
성균관대는 시즌 전적 2승 1패로 건국대, 경희대와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강성욱(1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과 강민수(14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이건영(14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제원(14점 2리바운드 2스틸) 등 총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화력을 뽐냈다.
반면, 조선대는 개막 3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이영웅(23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구본준(18점 5리바운드 3블록슛)이 분전했지만, 전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1쿼터를 16-13으로 근소하게 앞선 채 마친 성균관대는 2쿼터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관우가 13점을 몰아친 가운데 김윤세도 11점을 넣으며 힘을 보탰다. 김윤성과 강성욱, 강민수까지 지원 사격에 나선 결과 성균관대는 49-27로 크게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성균관대의 기세가 계속됐다. 이번에는 강민수 12점을 폭발시켰다. 김윤성과 박상혁까지 득점에 가담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0-39, 성균관대가 점수 차를 벌렸고, 4쿼터는 큰 의미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