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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득점-리바운드’ 단국대, 광주여대 대파…수원대 첫 승
작성일 : 2025-07-12 18:27:32 / 조회수 : 347

단국대와 수원대가 첫 승을 거뒀다.

 

단국대는 12일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열린 제41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자 대학부 F조 예선 경기에서 광주여대를 79-30으로 대파했다.

 

부산대와 첫 경기에서 졌던 단국대는 이날 승리로 1 1패를 기록했다. 광주여대는 강원대와 경기에 이어 이날도 졌다.

 

1쿼터에서 단 3점만 내주고 17점을 올린 단국대는 3쿼터에서도 16-4로 압도했다. 이를 바탕으로 49점 차이의 승리를 거뒀다.

 

단국대는 코트에 나선 11명이 모두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홍현서(12 4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한 가운데 조주희(11 7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양인예(9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김소율(9 6리바운드), 박혜선(9 2리바운드)이 팀 승리에 기여했다.

 

광주여대는 오현비(13 14리바운드 3어시스트 4스틸)의 분전에도 야투 성공률 19%애 그쳐 힘을 쓰지 못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G조 예선에서는 수원대가 울산대를 67-52로 제압했다.

 

성다빈(16 20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황미정(12 9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서연(12 2리바운드), 이동현(10 9리바운드), 양다혜(10 4리바운드 6어시스트), 정아현(6 5리바운드), 이다현(1 12리바운드 6어시스트) 등 코트에 나선 수원대 선수들 모두 제몫을 했다.

 

울산대는 김수미(19 9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5블록)와 박정빈(13 4리바운드 3점슛 3), 채승희(11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진효리(5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분전에도 수원대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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