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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추격 펼친 女대학선발, 대회 첫 경기서 4점차 석패
- 한국 여자대학선발팀이 맹추격 끝에 아쉬운 패배를 남겼다.
한국 여자대학선발팀은 17일 일본 나고야시 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이상백배 한일학생농구경기대회 일본 여자대학선발팀과의 1차전에서 64-68로 패배했다. 전반전 접전 속에 맏언니들의 활약으로 조금씩 리드를 가져간 한국이었지만, 후반 들어 일본의 기습적인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막판 맹추격에도 불구하고 석패를 안았다.
2019-05-18 17:11:42
- 화합위한 대학선수들의 열정과 땀, 개회식으로 출발 알려
- 한일 양국 대학선수들의 질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7일 일본 나고야시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2회 이상백배 한일학생농구경기대회. 한일 농구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상백 박사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만들어진 이 대회는 지난해에는 인천 도원에서 열려 남자부는 한국(2승 1패)이, 여자부는 일본(3승)이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2019-05-18 09:00:55
- [19이상백배] 원정길 선전 다짐한 두 수장의 키포인트는? 스피드와 수비
- 닮은 듯 다른 두 감독의 승리 계획. 한국 남녀대학선발팀의 키포인트는 두 군데에 맞춰져있다.
2019-05-17 11:22:19
- [대학리그] 달콤한 이상백배 브레이크, 남대부 12개 팀의 일정은?
-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는 지난 10일 명지대와 단국대의 경기를 끝으로 이상백배 브레이크에 접어들었다. 제42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며 남대부는 22일까지 휴식을 취한다.
2019-05-16 15:03:00
- [19이상백배] 일본으로 향하는 김성은 감독 "사명감 갖고 최선 다할 것"
- “애국심도 좋고, 집념도 좋다. 투지 하나만큼은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맞서고 오겠다.” 이상백배 여자대학선발팀을 이끄는 김성은 감독의 각오다.
2019-05-16 15:01:27
- 조선대 강양현 감독 “성공위해 오는 학교가 될 것”
- 지난 10일 조선대와 동국대의 경기를 끝으로 이민현 감독이 정년을 맞아 팀을 떠나게 됐다. 그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게 된 건 강양현 감독. 지난 2005년 전자랜드 수련선수로 프로와의 짧은 인연을 맺었던 그는 일찍이 지도자의 길을 택하고 분야를 가리지 않으며 선수 육성에 힘써왔다.
2019-05-16 15:00:23
- 상명대, KUSF 클럽 챔피언십 3x3 초대 챔프 등극
- KUSF 클럽 챔피언십 2019 3×3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 일간 올림픽 공원 만남의 광장에서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김창수)가 주최하는 KUSF 클럽챔피언십 3×3 농구 챌린지 대회가 열렸다.
2019-05-15 13:31:36
- 단국대, 명지대 꺾고 5연승 및 3위 수성
- 단국대는 10일 명지대 용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명지대와의 경기에서 92-80으로 승리했다. 상명대와의 첫 경기 패배 이후 5연승을 거두며 연세대, 경희대에 이어 단독 3위를 수성했다.
2019-05-10 20:38:09
- 수원대, 한림성심대 상대로 진땀승
- 수원대는 9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한림성심대와의 경기에서 56-54로 이겼다. 지난 경기에서 단국대를 상대로 2점차 승리를 따낸 수원대(4위)는 이날도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5할 승률을 맞췄다. 한림성심대는 5연패에 빠졌다.
2019-05-09 20:47:50
- 동국대, 이민현 감독 물러나는 조선대 대파
- 동국대가 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2008년부터 조선대를 이끈 이민현 감독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이상백배 한일대학농구대회 휴식기 이후 새로운 강양현 감독이 조선대를 이끈다.
2019-05-09 20:4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