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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이호준, “정진욱, 김성민 형 장점만 본받겠다”
“올해는 볼을 많이 가지고 다른 역할까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정진욱(KT) 형과 김성민(LG) 형의 장점만 가진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거다.”
2020-01-17 08:57
수비 돋보인 상명대 신원철, “공격, 자신있게 하겠다”
글 “올해는 그 동안 못 보여드린 공격을 자신있게 해야 한다. 아무리 궂은일을 열심히 해도 농구는 득점을 해야 하는 경기라서 득점에도 신경을 쓰겠다.” 가장 늦게 1부 대학에 합류한 상명대는 10년 동안 대학농구리그를 경험하며 중위권에 자리잡았다. 최근 3년 동안 플레이오프 무대에 섰던 상명대는 팀의 기둥 전성환(오리온)과 곽동기(KCC) 없이 2020년을 준비한다.
2020-01-17 08:50
건국대 골밑 기둥 주현우, “목표는 리바운드 1위”
“지난해 리바운드에서 2위였다. 이번에 1등을 하고 싶다.” 건국대는 매년 제주도에서 겨울을 보낸다.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동계훈련 장소로 제주도를 택하는 것이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
2020-01-16 09:44
변함없는 중앙대 박태준, “제 장점 수비부터 살린다”
“수비를 해주는 선수가 있어야 공격이 자유롭게 돌아간다. 제가 잘 하는 장점(수비)을 살리면서 공격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 중앙대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서 2020년을 대비한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14일 오후 마지막 훈련은 자체 5대5 연습경기였다.
2020-01-15 14:05
동국대 주장 이광진, “도깨비 팀 이미지, 바꾸겠다”
“우리가 도깨비 팀으로 불려서 그 부분을 보완하려고 신경 쓰면서 노력 중이다. 어느 팀과 경기를 해도 자신있게 하면 이길 수 있다.” 동국대는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2011년과 2013년을 제외하고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20-01-14 18:11
건국대 이용우, “득점하면서 동료도 살려줘야 한다”
“1번(포인트가드)도 그 동안 하고 싶었다. 제 득점력을 살리면서 동료들의 득점 기회도 잘 봐줘야 한다.” 건국대는 2010년 대학농구리그 출범 후 2016년까지 7년 동안 6번이나 플레이오프 무대에 섰다. 4위부터 6위까지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중위권 성적을 거뒀다.
2020-01-14 10:46
성균관대 송동훈, “즐거운 화려한 플레이를 하겠다”
“요즘 다시 화려한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그럼 보는 사람도 즐겁고, 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다.” 성균관대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2018년과 2019년 대학농구리그에서 12승 4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3위를 차지한 성균관대는 지난해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도 진출했다.
2020-01-12 10:17
성균관대 양준우, “화끈하고 시원한 농구 보여주겠다”
양준우는 “4학년이고 주장이니까 책임감이 따른다. 부담이 아닌 자신감을 가지고 애들을 잘 이끌면 크게 문제없이 잘 할 거 같다”고 했다.
2020-01-12 10:15
고려대 새내기 4인방 “고려대 새 역사를 쓰겠다”
4人4色. 4명 모두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을 지녔다는 말이다. 고려대의 유니폼을 입게 될 4명의 새내기 김태완(용산고), 문정현(무룡고), 박무빈(홍대부고), 이두원(휘문고)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고려대의 ‘신흥엔진’ 역할을 할 신입생 4인방을 9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만나봤다.
2020-01-09 21:45:57
따뜻한 봄 준비에 한창인 대학농구…국내외 전지훈련
2020년 따뜻한 봄을 나기 위한 대학 팀들의 동계 전지훈련 일정이 확정됐다. 대학농구에 돌풍을 일으켰던 성균관대는 가장 먼저 전지훈련에 나섰다. 새해 첫 날 제주도로 떠난 성균관대는 11일까지 제주도에서 국내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2월에는 3일부터 12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해외 전지훈련이 준비되어 있다.
2020-01-07 13: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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