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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이상백배] 일본의 스피드에 당한 女대학선발, 3전 전패로 대회 마감
- 한국 여자대학선발팀은 19일 일본 나고야시 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이상백배 한일학생농구경기대회 일본 여자대학선발팀과의 3차전에서 53-114로 패배했다. 시작은 팽팽했지만, 일본에 한 번 리드를 내준 이후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서 2차전에 이어 큰 점수차로 경기를 내줬다. 이로써 한국은 올해도 3전 전패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2019-05-19 19:20:17
- 男대학선발, 이정현 앞세워 전날 패배 되갚아
- 남자대학선발팀이 1차전 패배를 갚으며 2회 연속 우승의 희망을 살렸다.
한국 남자대학선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시 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이상백배 한일학생농구경기대회 일본 남자대학선발팀과의 2차전에서 81-69로 승리했다.
2019-05-18 17:42:36
- 女대학선발, 2차전 37점차 충격의 참패
- 여자대학선발팀이 1차전과는 너무나 상반된 경기력을 보이며 대회 2연패에 빠졌다.
한국 여자대학선발팀은 18일 일본 나고야시 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이상백배 한일학생농구경기대회 일본 여자대학선발팀과의 2차전에서 57-94로 패배했다. 전날 1차전에서 4점차 석패(64-68)로 희망을 봤던 여자대학선발팀이었지만, 이날 경기 초반부터 공수 양면에서 일본에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패배를 안았다.
2019-05-18 17:39:14
- 한국 ’ 男대학선발, 1차전에서 무기력하게 패해
- 한국 남자대학선발팀이 이상백배 일본 원정 4연패에 빠졌다.
한국 남자대학선발팀은 17일 일본 나고야시 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이상백배 한일학생농구경기대회 일본 남자대학선발팀과의 1차전에서 59-77로 패배했다. 1쿼터에 근소한 리드를 잡았던 한국은 2쿼터 초반 한 번 리드를 내준 이후 좀처럼 추격자의 입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2~3점 정도의 추격에는 재차 성공했지만, 마지막 고비 하나를 넘지 못하면서 대회 첫 날을 패배로 장식하게 됐다
2019-05-18 17:13:02
- 맹추격 펼친 女대학선발, 대회 첫 경기서 4점차 석패
- 한국 여자대학선발팀이 맹추격 끝에 아쉬운 패배를 남겼다.
한국 여자대학선발팀은 17일 일본 나고야시 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이상백배 한일학생농구경기대회 일본 여자대학선발팀과의 1차전에서 64-68로 패배했다. 전반전 접전 속에 맏언니들의 활약으로 조금씩 리드를 가져간 한국이었지만, 후반 들어 일본의 기습적인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막판 맹추격에도 불구하고 석패를 안았다.
2019-05-18 17:11:42
- 화합위한 대학선수들의 열정과 땀, 개회식으로 출발 알려
- 한일 양국 대학선수들의 질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7일 일본 나고야시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2회 이상백배 한일학생농구경기대회. 한일 농구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상백 박사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만들어진 이 대회는 지난해에는 인천 도원에서 열려 남자부는 한국(2승 1패)이, 여자부는 일본(3승)이 우승 트로피를 가져갔다.
2019-05-18 09:00:55
- [19이상백배] 원정길 선전 다짐한 두 수장의 키포인트는? 스피드와 수비
- 닮은 듯 다른 두 감독의 승리 계획. 한국 남녀대학선발팀의 키포인트는 두 군데에 맞춰져있다.
2019-05-17 11:22:19
- [대학리그] 달콤한 이상백배 브레이크, 남대부 12개 팀의 일정은?
-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는 지난 10일 명지대와 단국대의 경기를 끝으로 이상백배 브레이크에 접어들었다. 제42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농구대회는 오는 17일부터 19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며 남대부는 22일까지 휴식을 취한다.
2019-05-16 15:03:00
- [19이상백배] 일본으로 향하는 김성은 감독 "사명감 갖고 최선 다할 것"
- “애국심도 좋고, 집념도 좋다. 투지 하나만큼은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맞서고 오겠다.” 이상백배 여자대학선발팀을 이끄는 김성은 감독의 각오다.
2019-05-16 15:01:27
- 조선대 강양현 감독 “성공위해 오는 학교가 될 것”
- 지난 10일 조선대와 동국대의 경기를 끝으로 이민현 감독이 정년을 맞아 팀을 떠나게 됐다. 그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게 된 건 강양현 감독. 지난 2005년 전자랜드 수련선수로 프로와의 짧은 인연을 맺었던 그는 일찍이 지도자의 길을 택하고 분야를 가리지 않으며 선수 육성에 힘써왔다.
2019-05-16 15: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