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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라이벌 연세대 꺾고 무패행진 질주!
고려대는 4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연세대에게 84-83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박정현이 경기 종료 0.8초를 남기고 위닝샷을 터트려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2018-09-05 06:53:12
동국대, 난적 경희대 꺾고 공동 3위 도약!
동국대는 4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경기에서 경희대에게 92-76으로 이겼다. 동국대와 경희대는 나란히 7승 4패를 기록하며 공동 3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18-09-05 06:50:37
단국대와 4Q 득점 쟁탈전, 중앙대가 웃었다!
중앙대는 3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경기에서 단국대에게 92-86으로 이겼다.
2018-09-04 09:08:19
광주대, 극동대 완파···산뜻한 2학기 출발!
광주대는 3일 음성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원정경기에서 극동대에게 82-39로 완승을 거뒀다. 광주대는 이날 승리로 5승 3패를 기록, 2위 용인대(5승 2패)와 격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극동대는 1승 7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2018-09-04 09:04:05
[나는 신인왕 후보] ‘꾸준한 득점력’ 연세대 이정현!
이정현(189cm, G)은 1학기 10경기 기준으로 신인왕을 뽑는다면 가장 유력한 후보다. 10경기 모두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평균 12.8점 3.4리바운드 2.7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 중이다. 3점슛을 보완하고 있음에도 3점슛 성공률은 38.6%(17/44)로 준수하다.
2018-08-26 21:32:16
[나는 신인왕 후보] ‘골밑 지키미 고려대 하윤기!
하윤기는 고교 시절부터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지난해 열린 2017 U19 FIBA 농구월드컵 7경기에 출전해 평균 11.9점 6.6리바운드 1.0블록을 기록했다. 대표팀에서 생활한 이들의 말에 따르면 하윤기는 연습보다 실전에 강한 선수다.
2018-08-26 19:32:44
[나는 신인왕 후보] ‘경희대 상승세’ 밑거름 김동준!
김동준은 권혁준이란 확실한 포인트가드가 자리를 잡고 있어 식스맨으로 주로 나선다. 그럼에도 가장 눈에 띈다. 신장이 작은 대신 빠른 발로 상대 수비를 휘젓고 다닌다. 방심하는 순간 스틸에 이은 속공은 김동준의 장기 중 하나다.
2018-08-26 18:50:42
[나는 신인왕 후보] ‘약체 에이스’ 조선대 배창민!
조선대 1학년 배창민(195cm, F)은 10경기 평균 15.5점 8.9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득점은 신입생 중 건국대 이용우에 이어 두 번째이며, 리바운드는 첫 째다.
2018-08-26 17:17:28
[나는 신인왕 후보] ‘스틸 귀재’ 건국대 이용우!
이용우(184cm, G)는 명지대와 대학무대 데뷔전에서 21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7스틸을 기록했다. 7스틸은 역대 대학농구리그 데뷔전 한 경기 최다 스틸 2위(1위 이정민 8개)였다. 이날 안양고 동기인 주현우도 5스틸을 작성했다. 신인 2명의 데뷔전 12스틸은 역대 최초의 기록.
2018-08-21 08:41:24
[APUBC] 연세대, 일본 꺾고 대회 3위로 마무리!
연세대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일본 대학 선발(이하 일본)과 마지막 경기에서 83-70으로 승리하며 대회를 기분좋게 끝냈다.
2018-08-13 0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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