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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PO] 프리뷰 ⑤ PO 탈락팀 감독들이 뽑은 우승팀, 주목할만한 선수는?
2017 대학농구리그가 플레이오프가 오는 9월 11일 성균관대와 한양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챔피언을 향한 열전에 들어간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탈락했지만, 이들과 정규리그를 맞붙었던 경희대, 건국대, 명지대, 조선대 감독들에게 우승팀, 그리고 주목할 만한 선수를 물어봤다. 네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2017-09-01 11:41:03
[대학리그PO] 프리뷰④ 정기전 일정은 양 팀에 어떤 영향을 줄까
2017 대학농구리그 정규경기 1위팀 고려대와 3위팀 연세대에게는 올 시즌 대학리그 플레이오프도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 같다. 플레이오프 기간 중 정기전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고려대와 연세대는 챔피언결정전 직전에 정기전을 갖는 이중고를 치른 바 있다. 올해도 둘은 챔피언결정전에 앞서 '격전'을 펼친다. 정기전은 22일로 예정되어 있다.
2017-08-31 17:28:39
[대학리그PO] 프리뷰③ 빨간불 켜진 그들, 부상자들로 마음고생 중인 팀은?
2017 대학농구리그가 플레이오프가 오는 9월 11일 성균관대와 한양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챔피언을 향한 열전에 들어간다.
2017-08-30 09:22:55
[대학리그 PO] 프리뷰 ② 드래프트 앞둔 4학년의 마지막 무대
2017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PO)가 오는 9월 11일 성균관대와 한양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챔피언을 향한 열전에 들어간다. 정규리그 우승팀 고려대를 비롯한 8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PO는 4학년들에게 마지막 무대다. PO 일정을 마친 이후 이들은 바로 프로 진출에 나선다. 이번 PO무대에 서는 각오가 남다른 이유다.
2017-08-30 09:19:13
[대농PO] 프리뷰 ① 국가대표 차출 변수, PO에 줄 영향은?
2017 대학농구리그가 플레이오프가 오는 9월 11일 성균관대와 한양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챔피언을 향한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시즌 대학리그는 다른 해와 달리 상반기에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소화해야 했다. 여름에 FIBA 아시아컵과 유니버시아드 대회,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같은 국제대회 일정이 빠듯했기 때문이다. 종별선수권대회에 나선 팀도 있었다. 때문에 전반기에 정규리그 일정을 몰다보니 선수들도 수업과 함께 힘든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2017-08-28 15:26:55
[유니버시아드] 대승 거둔 한국, 홍콩과 대회 마지막 경기 펼쳐
압승을 거둔 한국이 모잠비크를 꺾은 홍콩과 대회 마지막 경기를 치루게 됐다. 한국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대표팀은 28일 대만에서 열린 2017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21-24위 결정전에서 압도적인 전력의 차이를 보이며 99-40으로 아랍에미레이트를 꺾고 대회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
2017-08-28 15:23:40
[유니버시아드] '박지훈 분전' 한국, 일본전 패배로 21-24위 결정전으로 밀려
일본에게 또 졌다. 한국 유니버시아드남자농구대표팀이 일본에게 패하며 21-24위 결정전으로 추락했다. 한국은 2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7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17-24위 결정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84-80으로 패했다. 박지훈이 24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2017-08-28 09:24:07
[유니버시아드] 남자농구 예선 한국, 홈팀 대만에 쓴잔
끝내 홈 텃세를 극복하는데 실패했다. 유니버시아드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25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7 유니버시아드대회 대만과 예선 4차전 경기에서 3쿼터 양형석 감독이 퇴장을 당하는 등 홈 텃세 속에 시종일관 고전 끝에 76-80으로 패하며 A조 최하위로 추락했다.
2017-08-25 11:27:00
[유니버시아드] 포르투갈에 패한 한국 순위결정전으로 밀려나
여자 유니버시아드 농구대표팀이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국선경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23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7 유니버시아드대회 포루투갈과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50-59로 패해 3전 전패를 기록하며 순위결정전으로 떨어졌다.
2017-08-25 11:21:05
[유니버시아드] ‘김낙현-최윤선 분전’ 남녀대표팀, 동반 2연패(22일 종합)
한국 남자대표팀은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7 유니버시아드대회 A조예선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81-91로 패했다. 첫 경기에서 멕시코를 잡았지만, 세르비아에 이어 헝가리에게도 승리를 내줬다. 김낙현이 21득점(3점슛 5개 포함)으로 활약한 가운데, 주장 문성곤이 15득점(3점슛 3개 포함), 강상재가 13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신장 211cm, 센터 벌라즈 퍼링거에게 22득점 7리바운드를 내준 것이 아쉬웠다. 벌라즈 퍼링거의 야투성공률은 무려 91%(10/11).
2017-08-23 10: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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