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연장 접전 끝에 동국대 첫 승 신고
-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난타전에서 웃은 팀은 동국대였다.
동국대는 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남대 1부 한양대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92-89로 승리했다. 정규리그에서 당했던 2패의 앙갚음에도 성공했다.
2017-07-05 09:28:30
- 양재혁 앞세운 연세대, 조선대 완파
- 지난 대회 우승팀 연세대가 남대 1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연세대는 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남대 1부 조선대를 상대로 85-45, 승리하며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2017-07-05 09:22:02
- ‘김원 대활약’ 울산대, 초당대에 완승
- 울산대학교가 초당대학교를 물리치고 MBC배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울산대는 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에서 치른 초당대와의 경기에서 89-76으로 승리했다. 울산대는 신입생 김원(1학년, 187cm)이 26득점 6어시스트 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김동우(15득점 3어시스트 11리바운드)와 고석휘(15득점 2어시스트 4리바운드)도 승리에 한 몫 했다.
2017-07-05 09:19:20
- '이우균 활약' 우석대, 목포대 잡고 첫 승
- ‘2부 리그 최강’ 우석대학교가 이우균의 활약에 힘입어 목포대를 꺾고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우석대는 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에서 치른 목포대와의 경기에서 78-66으로 승리했다. ‘에이스’ 이우균(2학년, 175cm)이 18득점 13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이상윤(21득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승리를 뒷받침했다.
2017-07-05 09:17:22
- 동국대, 한양대에 연장 접전 끝 승리
-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난타전에서 웃은 팀은 동국대였다.
동국대는 4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남대 1부 한양대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92-89로 승리했다. 정규리그에서 당했던 2패의 앙갚음에도 성공했다.
2017-07-04 20:50:21
- 정상 탈환이냐 왕좌 수성이냐 2017 MBC배 프리뷰
- 이번 대회에는 얼마 전 막을 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에서 4연패에 성공한 고려대를 비롯해 아쉽게 2위에 그친 중앙대 그리고 지난 대회 우승팀인 연세대 등 남자 1부 12개 팀이 모두 참가해 자웅을 겨루게 됐다.
2017-07-03 08:14:32
- 광주대, 수원대 꺾고 전승우승…2연패 달성
- 광주대가 전승우승에 성공하며 정규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광주대는 30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수원대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61-55로 승리했다.
2017-06-30 16:53:30
- 한림성심대, 극동대 누르고 PO 진출 확정!
- [점프볼=곽현 기자] 후반 역전극에 성공한 한림성심대가 단국대를 제치고 플레이오프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
한림성심대는 29일 한림성심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극동대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82-50으로 승리했다.
2017-06-29 22:27:15
- 광주대, 수원대 패하며 정규리그 2연패 달성
- 2위 수원대가 용인대에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수원대가 일격을 당하면서 광주대가 정규리그 2연패를 달성하게 됐다.
28일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여대부 용인대와 수원대의 경기에서 용인대가 63-51로 승리했다.
2017-06-28 19:16:36
- 정규리그 결산② 정규리그 MVP, 신인상 후보는?
-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남대부 정규리그는 고려대가 1위를 확정지으며 막을 내렸다. 고려대는 2014년부터 4연패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3위를 기록했던 중앙대는 올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늘 1,2위를 다투던 연세대는 2012년(5위) 이후 처음 3위로 내려갔다. 4위 단국대는 대학리그 출범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팀 성적이 확정된 가운데 남은 관심은 올시즌 가장 눈에 띄었던 승부사와 신인 선수를 선정하는데 모아진다.
2017-06-28 14: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