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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 수원대 꺾고 대회 2연패 도전
- 광주대학교가 ‘난적’ 수원대학교를 꺾고 여대부 결승전에 선착했다.
광주대는 13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수원대와의 여대부 준결승 첫 번째 경기에서 64-51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홍채린이 18득점 1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강유림도 16득점 19리바운드 6스틸로 승리에 기여했다.
2017-07-13 16:09:15
- '안영준 27점' 연세대, 경희대 꺾고 결승 진출
- 안영준을 앞세운 연세대가 경희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연세대는 13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영광대회 경희대와의 준결승전에서 84-78로 승리했다.
2017-07-13 16:05:21
- 수원대, 한림성심대 30점차 완파하며 첫 승
-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선보인 수원대가 한림성심대를 꺾고 MBC배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수원대는 11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한림성심대와의 여대부 B조 경기에서 84-54로 대승했다. 장유영(3학년, 170cm)이 3점슛 4개 포함 15득점 5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박보미(4학년, 165cm)도 16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도 승리에 기여했다.
2017-07-11 20:33:48
- ‘한선영 20득점’ 단국대, 극동대 제압
- 단국대는 11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여대부 예선전서 극동대를 상대로 57-46으로 승리하며 결선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밟았다. 광주대와의 첫 경기에서 패배한 단국대는 극동대에게 승리하며, 1승 1패로 예선을 마감했다. 극동대는 광주대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한다면 결선 진출을 할 수 없다.
2017-07-11 20:30:33
- 경희대, 성균관대 제압하고 결선 진출
- 경희대가 3쿼터 위기를 극복하고 결선행 막차에 올라탔다.
경희대는 10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서 3점슛 11개를 터트리며 88-73으로 승리했다. 이민영이 3점슛 3개 포함 19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성균관대는 3쿼터에 맹렬한 추격을 이어갔으나 막판 집중력에서 밀리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2017-07-11 09:20:45
- 용인대, 2차 연장 접전 끝에 수원대 꺾고 대회 첫 승
- MBC배에서 열린 ‘라이벌 매치’에서 용인대학교가 2차 연장전 끝에 수원대학교를 꺾었다.
용인대는 10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수원대와의 여대부 B조 첫 경기에서 두 차례의 연장전을 치른 끝에 85-78로 승리했다. 박은서(2학년, 169cm)가 23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에이스’ 최정민(17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승리에 기여했다.
2017-07-10 17:50:46
- [17MBC배] ‘승부처 강했던’ 명지대, 1승 거두며 대회 마감
-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명지대는 ‘전패로 대회마감’이라는 불명예를 벗기 위해 달렸다.
명지대는 10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서 90-86으로 승리했다. 비록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1승을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반면 상명대는 전패로 아쉬움에 고개를 떨어뜨렸다.
각 팀 에이스들이 30득점 이상 경기를 펼쳤다. 명지대 정준수는 31득점, 상명대 정강호는 30득점을 기록했다. 명지대 우동현도 22득점, 곽정훈도 23득점을 기록했으나 막판 승부처를 넘지 못했다.
2017-07-10 17:33:32
- [17MBC배] '리벤지 성공' 단국대, C조 1위로 결선 진출
- 단국대가 지난 정규리그에서 중앙대에게 당했던 33점차 대패를 앙갚음했다.
단국대는 10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서 C조 1위를 다툰 중앙대와의 격전에서 67-55로 승리했다. 경기 내내 리드를 빼앗기지 않은 단국대는 전태영이 22득점 6리바운드 9어시스트,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권시현도 15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전태영의 뒤를 받쳤다.
2017-07-10 16:04:45
- [17MBC배] ‘여대부 최강’ 광주대, 단국대 꺾고 MBC배 2연패 순항
- ‘여대부 최강’ 광주대학교가 단국대학교를 꺾고 MBC배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광주대는 10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 단국대와의 여대부 A조 첫 경기에서 71-47로 승리했다. 홍채린(2학년, 167cm)이 22득점 9리바운드 5스틸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강유림(21득점 23리바운드 3블록)도 대회 첫 승에 기여했다.
2017-07-10 16:03:18
- ‘전현우·박정현 맹활약’ 고려대, 건국대 꺾고 결선 진출 확정
- 밖에서는 전현우, 안에서는 박정현이 펄펄 날았다.
고려대는 9일 영광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 33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영광대회서 건국대를 상대로 승리하며 B조 1위(3승 0패)로 결선 진출을 성공했다. 1승 2패인 건국대는 10일 있을 성균관대와 경희대의 승부에 따라 결선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고려대는 전현우가 3점슛 3개 포함 22득점을 기록했으며, 박정현도 18득점 8리바운드로 골밑을 압도했다. 건국대는 이진욱이 2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빛을 잃었다. 건국대애서는 4학년 포워드 정겨…
2017-07-09 20: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