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양홍석, 박진철의 높이 앞세운 중앙대, 상명대 꺾고 2연승
높이에서 앞선 중앙대가 상명대에 대승을 거두고 연승을 달렸다. 연세대, 고려대와 함께 시즌 3강으로 꼽히는 중앙대는 24일 중앙대 안성 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홈경기에서 양홍석, 박진철의 높이와 내, 외곽을 가리지 않는 김국찬의 활약에 힘입어 88-69로 상명대를 물리쳤다.
2017-03-24 19:05:53
‘김남건·이재우 47득점 합작’ 성균관대, 시즌 2승 달성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성균관대가 한양대를 꺾고 시즌 2승을 신고했다. 성균관대는 23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한양대와의 경기에서 81-72로 승리하며 홈 연승을 이어갔다.
2017-03-24 14:35:17
'양홍석 20득점' 중앙대, 경희대 완파하고 대학리그 첫 승
신구조화가 돋보인 중앙대가 대학리그 첫 승을 거뒀다. 중앙대는 22일 중앙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에서 경희대를 87-63으로 이기며 대학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경희대는 2연승에 실패하며 대학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다.
2017-03-23 10:42:54
[대학리그] 한양대, 오늘도 달렸다! 동국대 꺾고 시즌 첫 승
한양대는 오늘도 달렸다. 다같이 뛰고 다같이 던지며 동국대 에이스 변준형(3학년, 187cm)의 '행당 공습'을 막아냈다. 한양대는 21일 한양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경기에서 98-92로 승리, 개막전 패배를 만회했다.
2017-03-22 11:40:30
'장유영 활약' 수원대, 용인대에 역전승..단국대는 극동대 격파
경기 내내 끌려가던 수원대가 장유영의 위닝샷에 힘입어 용인대에 짜릿한 역전승에 성공,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수원대는 20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대학농구리그 경기 여대부 용인대와의 경기에서 57-53으로 승리했다.
2017-03-20 19:12:11
'강유림 트리플더블급 활약' 광주대, 전주비전대 꺾고 2연승
광주대가 우승후보다운 모습을 보였다. 광주대는 17일 전주비전대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에서 전주비전대를 93-50으로 크게 이겼다. 이날 승리로 광주대는 개막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리며 여대부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공격 전 지표에서 광주대가 전주비전대를 압도했다. 광주대는 특히 전주비전대보다 21개의 리바운드를 더 걷어내며(62-41) 제공권을 장악하며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2017-03-17 22:45:08
'박준영 28P 25R' 고려대, 한양대 잡고 2연승
개막전에서 연세대를 꺾은 고려대의 상승 가도는 끝나지 않았다. 무려 104점을 쏟아부으면서 한양대를 꺾었다. 고려대학교는 17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2017 남녀 대학농구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104–95 로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달렸다.
2017-03-17 21:02:12
‘높이와 스피드 모두 겸비’ 단국대, 동국대에게 승리
단국대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력으로 시즌 첫 경기를 순조롭게 풀었다. 그 중심에는 4학년 트리오가 있었다. 단국대학교는 16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동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6-88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겨갔다.
2017-03-17 10:24:15
'4학년 트리오 70점 합작' 연세대, 중앙대 꺾고 첫 승
연세대가 중앙대를 꺾고 대학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연세대는 16일 연세대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대학농구리그 홈 경기에서 중앙대를 82-72로 꺾고 개막전 패배를 만회했다.
2017-03-17 10:14:03
성균관대, 이윤수 37득점 20리바운드 앞세워 명지대에 첫 승
2학년이 되어 돌아온 이윤수(204cm, 센터)는 좀 더 강해져 있었다. 공격 리바운드 8개를 포함, 37득점 20리바운드로 활약하며 명지대 골밑을 압도했다. 덕분에 성균관대도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성균관대는 15일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7 대학농구리그 홈 개막전에서 명지대를 90-76로 꺾었다. 2015년 16전 전패, 2016년 3승 13패로 고전했던 성균관대는 올 시즌 목표를 8강 진출로 잡고 조직력을 다듬어왔다. 이날 경기에서는 조금이나마 그 성과를 엿볼 수 있었다.
2017-03-16 09:21:13

한국대학농구연맹

(135-151)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內 올림픽테니스장2층 한국대학농구연맹
TEL:02-424-1941~2 FAX:02-421-4770
본 사이트는 한국대학농구연맹에서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입니다.
Copyrights(c) 2015 Korea University Basketball Fede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