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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 통합우승 달성, 지난해 준우승 아쉬움 털어
- 광주대가 홈에서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광주대는 24일 광주대체육관에서 열린 2016 대학농구리그 여대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수원대를 67-55로 이겼다. 챔프전 전적 2승 1패를 기록한 광주대는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2015 대학리그 챔프전에서 용인대에 1승 2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던 아쉬움도 털었다.
2016-09-25 03:40:16
- 제공권 장악’ 수원대, 광주대 꺾고 승부 원점으로
- 1승 1패.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수원대는 23일 수원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6 대학농구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광주대를 63-51로 이겼다. 1차전에 패한 수원대는 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하며 승부를 3차전까지 끌고 갔다.
2016-09-24 03:47:35
- 광주대, 3쿼터 무득점 극복하고 챔프전 선승
- 22일 광주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대학리그 여대부 결승 1차전.
4쿼터 6분 50초를 남기고 광주대 3학년 가드 장지은의 3점슛이 골망을 가르자 벤치에서는 큰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마침내, 드디어!’ 혹은 ‘살았다’의 느낌이 가득 담긴 환호성이었다. 정규리그 동안 한 번 밖에 지지 않았고, MBC배와 종별대회까지 우승한 팀답지 않게 슛 하나에 기뻐했던 이유는 단 하나. 약 14분에 걸친 긴 득점 가뭄에 마침표를 찍는 슛이었기 때문이다.
2016-09-22 20:05:58
- 김국찬 ‘더블더블’ 중앙대, 건국대 꺾고 4강 진출
- 이변은 없었다. 정규리그 3위 중앙대가 4강에 진출했다.
중앙대는 21일 안성 중앙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 6강전에서 건국대를 78-65로 이겼다.
2016-09-21 22:46:54
- '내외곽 환상 조화' 단국대, 한양대 대파하고 4강행
- 밖에서는 전태영이, 안에서는 홍순규가 펄펄 날았다. 선배들이 날자 후배들도 힘을 냈다. 내외곽, 주전과 벤치. 이보다 좋을 수 없었다. 사상 첫 4강 진출을 일군 단국대 이야기다.
2016-09-21 22:42:43
- 수원대, 2차 연장 끝에 용인대 꺾고 결승 진출
- 2차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 승자는 수원대가 됐다.
수원대는 20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용인대에 69-60으로 승리했다. 극적으로 결승에 오른 수원대는 22일 목요일 광주대와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지난해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거머쥐었던 용인대는 4강에서 시즌을 마치게 됐다.
2016-09-20 22:30:41
- 여대 최강 광주대, 단국대 물리치고 결승진출
- 광주대가 정규리그 1위의 위력을 뽐내며 결승에 진출했다.
광주대는 20일 광주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 대학농구리그 단국대와의 준결승전에서 73-48로 이겼다.
2016-09-20 22:26:37
- ‘에이스 본능’ 김진유 26득점, 건국대 6강 진출
- 김진유가 폭발한 건국대가 6강에 진출했다.
건국대는 19일 충주 건국대학교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 대학농구 플레이오프 8강전에서 경희대를 65-61로 이겼다.
2016-09-19 23:14:48
- ‘하도현 41득점’ 단국대, 동국대 꺾고 6강 진출
- 단국대가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이어 이번에도 동국대를 꺾고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단국대는 19일 천안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남녀대학농구리그 8강 플레이오프 동국대와의 경기에서 84-77로 승리했다. 이날의 승리로 단국대는 21일 5시, 한양대와 6강 플레이오프 맞대결을 갖게 됐다.
2016-09-19 23:09:59
- 단국대, 마지막 홈경기서 조선대에 승리
- 단국대가 8일 열린 2016 대학남녀농구리그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77-72로 이겼다. 이로써 단국대는 5위(9승 7패)로 리그를 마무리하며 동국대와의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기다리게 됐다. 반면 조선대는 지난 경기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성균관대와 공동 10위(3승 13패)라는 성적을 남겼다.
2016-09-09 00:5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