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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10) 명지대 ‘신나고 열정적인 농구 펼칠 것’
“최근 명지대 성적이 안 좋았다. 작년 초반 상승 곡선을 탔는데, 부상과 체력 문제로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것이 아쉽다.” 김태진 감독의 말처럼 작년 명지대의 초반은 좋았다. 6경기에서 4승 2패. 그런데 이후 8경기에서 1승만 추가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승리에 대한 부담이 경기력의 저하로 나타났다.
2024-02-26 12:40:15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9) 동국대 “올해도 목표는 4강”
동국대는 지난해 김명진(200cm)과 우성희(200cm)의 입학으로 높이를 보강했다. 슈터 이승훈과 유진의 졸업에도 전년(2022년, 6위)보다 나은 성적을 기대한 이유다.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했다. 부상 선수가 많았다.
2024-02-23 08:36:53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8) 경희대 ‘빅 라인업과 스몰 라인업의 조화’
작년 경희대는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첫 4경기를 내리 졌다. 4월 6일 상명대전 승리를 시작으로 5승 1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교두보를 놓았다. 그 기간 경희대의 평균 실점은 57.5점이다. 1패는 고려대에게 당했다. 63점으로 고려대 득점을 막았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경희대의 강점과 과제가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2024-02-21 12:34:01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7) 건국대, '원투펀치의 힘, AGAIN 2022'
프레디와 함께 포스트를 지켰던 최승빈이 졸업했다. 그 자리에 이재서와 송강민이 들어왔지만, 힘에서 차이가 있다. 신장은 작은 편이 아니다. 프레디-조환희 원투펀치가 팀의 핵심이다. “큰 경기는 미친 선수가 나와야 하는데, 재작년에 (조)환희가 보여준 것이 있다. 올해는 더 미치길 기대한다”며 황준삼 감독은 웃었다.
2024-02-19 09:50:52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6) 성균관대 “결승에서 재미있는 경기를 하겠다”
연습경기에서 김상준 감독의 목소리가 커졌다. 웃음도 많아졌다. 주득점원 박종하와 수비 기여도가 높은 민기남, 정배권이 졸업했다. 하지만 이관우, 김윤세의 센스와 슈팅력이 좋다. 구민교는 신장 대비 스피드와 파워가 있어서 오히려 전력이 좋아진 부분도 있다. 과제는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는 컬러를 신입생들에게 입히는 것이다.
2024-02-16 12:46:27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5) 한양대 ‘선수가 성장하면 성적은 따라온다’
한양대는 작년에 4학년 없이 정규리그 5위에 올랐다. 3학년 표승빈이 얼리로 나갔지만, 신입생들의 합류로 뛸 수 있는 선수는 오히려 늘었다. 강지훈에 대해 정재훈 감독은 “농구를 알고 하는 스타일로 볼 핸들링과 드라이브 인 등 전체적으로 공격이 좋다. 수비에 대한 기대도 있다”고 평가했다.
2024-02-14 12:31:50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4) 단국대, "플레이오프를 더 기대한다"
작년 초 단국대의 시즌 전망은 어두웠다. 수호신 조재우와 주득점원 염유성이 프로로 나갔기 때문이다. 그런데 결과가 괜찮았다. 정규리그 4위, 플레이오프 4강에 안착했다. 최고참 이두호와 야전사령관 이경도가 부상으로 없었지만 경기력 차이는 크지 않았다.
2024-02-12 12:27:10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3) 중앙대, "선수 기용 폭이 넓어졌다"
중앙대는 주전 가드 이주영과 빅맨 이강현이 프로에 진출했다. 둘은 작년 팀 내 득점 1, 2위다. 작년 중앙대 득점의 절반 가까이(48.5%)를 책임졌다. 중압감을 털어내고 본인의 기량을 온전히 발휘하는 것이 신입생들에게 쉽지 않다. 임동언과 강현수 등 고참 선수들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2024-02-08 11:38:52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2) 연세대 “평가는 시즌이 끝나고 받겠다”
작년 연세대의 중심은 유기상이었다. 유기상의 득점을 줄이는 것이 연세대를 상대하는 모든 팀의 과제였다. 탄력과 힘이 좋은 김건우의 투지는 위기 상황에서 더 빛이 났다. 윤호진 감독은 김승우와 이유진에게 그 역할을 기대했다.
2024-02-05 10:02:29
2024 대학농구 신입생과 관전 포인트 (1) 고려대, "더 빠른 템포로 전승 우승"
작년과 재작년, 고려대는 대학팀과 경기에서 47승 2패의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했다. 우승 주역 박무빈과 문정현 없이 시즌을 준비해야 한다. 주희정 감독은 그 공백을 크게 느끼지 않았다. 작년에 두 선수 없이 많은 경기를 치렀기 때문이다.
2024-02-02 12: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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