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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6강 노리는 한양대 정재훈 감독 “빠른 농구는 계속된다”
- 올해도 한양대 특유의 육상농구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018년부터 한양대를 이끈 정재훈 감독은 두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탈락이라는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한양대만의 컬러를 유지해온 결과 지난해 1차 대회에서 6강에 진출하는 데에 성공했다. 2차 대회에서는 예선 탈락이었지만, 분명한 가능성을 본 시즌이었다.
2021-04-24 17:31:08
- 스타일 구축하는 조선대 강양현 감독 “경험 쌓아 점점 좋아질 것”
- 강양현 감독과 함께하는 조선대는 점점 발전 중이다.
대학농구리그 출범 이후 항상 약체로 평가받아왔던 조선대는 지난 2019년 강양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팀 재건을 진행 중이다. 비록 지난해에는 1,2차 대회 모두 예선 3전 전패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여전히 이들은 희망을 갖고 더 강해질 것을 약속하고 있다.
2021-04-24 17:29:48
- ‘매 경기 모두가 최선’ 중앙대 양형석 감독 “맏형들의 리더십 기대”
- 올 시즌 중앙대의 맏형들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중앙대는 지난해 다소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1차 대회에서는 6강에서 상명대를 만나 일격을 당했고, 2차 대회에서는 연세대와의 4강에서 피말리는 초접전 끝에 석패를 안아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2021-04-24 17:28:23
- 역사를 만들어갈 연세대 은희석 감독 “우리의 조직력 보여줄 것”
- 연세대가 또 한 번 역사가 될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단일 대회로 형태가 바뀌었고, 이로 인해 단 하나의 별이 떠오를 수 있을지 물음표가 붙었다. 하나, 연세대는 그럴 걱정이 없었다. 1,2차 대회를 모두 우승하며 반박불가 진정한 챔피언이 됐기 때문.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연세대는 대학리그 5연패라는 꺾이지 않을 역사를 떠내려 갔고, 올해는 그 역사의 깊이를 더하고자 한다.
2021-04-24 17:27:27
- 새판 짜기 나선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 "단단한 팀 만드는 것이 목표"
- 성균관대는 지난 2020시즌 1차 대회에선 6강, 2차 대회에선 예선 탈락했다. 올 시즌 앞두고 성균관대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우선 양준우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졸업하면서 전력을 새로 꾸려야 하는 입장이 됐다. 여기에 신입생 리쿠르팅 성과도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다. 이에 김상준 감독의 머릿 속은 꽤나 복잡해질 듯 하다.
2021-04-23 17:25:51
- 유쾌한 반란 꿈꾸는 상명대 고승진 감독 "신입생들 성장, 기대해도 좋아"
- 상명대가 또 한번 유쾌한 반란을 꿈꾼다
상명대는 지난 2020시즌 1, 2차 대회에서 각각 4강, 6강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다만 2021시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곽정훈, 이호준 등 졸업생들의 공백을 메울 선수가 필요하다. 이에 고승진 감독은 새로 수혈한 신입생 4인방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2021-04-23 17:24:05
- 명지대 김태진 감독 "모두가 함께하면 PO 진출 가능해"
- 부임 2년차를 맞은 김태진 감독이 명지대의 첫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 수 있을까.
김태진 감독이 이끈 명지대는 지난 해 열린 대학농구리그 1차 대회에서는 3패, 2차 대회에서는 1승 2패를 기록했다. 비록 결선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했지만, 경기 내용적인 면에서는 합격점을 받기에 충분했다.
2021-04-22 17:22:37
- 다크호스 꿈꾸는 동국대 이호근 감독 "스피드 있는 농구 기대해달라"
- 이호근 감독의 부임과 함께 새 출발을 알린 동국대가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까.
동국대는 13년 만에 모교로 컴백한 이호근 감독과 함께 새 출발한다. 지난 시즌 2차 대회에서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며 나름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은 동국대. 하지만 올해 동국대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다행히 긍정적인 요소는 많다.
2021-04-22 17:21:26
- 2위 설움 씻어낼 고려대, 주희정 감독 “목표는 반드시 우승”
- 고려대는 지난 2020시즌 1, 2차 대회에서 모두 연세대에 밀리며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좌절할 성적은 아니었다. 대회를 치르는 내내 주축 선수들의 부상, 그리고 회복이 이어지면서 정상 전력을 갖추기 힘들었다. 그럼에도 준우승이란 결과를 낸 것은 오히려 긍정적인 부분이 많았다.
2021-04-22 17:19:43
- 윤원상 공백 채울 선수는? 단국대 석승호 감독 “신입생 염유성 기대한다”
- 슈퍼 에이스 윤원상(창원 LG)의 공백을 채울 새 주인공은 누구일까.
단국대는 지난 2020시즌 1, 2차 대회에서 모두 예선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4학년 선수를 모두 투입한 1차 대회는 물론 저학년을 중점적으로 활용한 2차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힘들었다.
2021-04-22 17: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