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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 믿을 구석은 송동훈 중심 가드진
 
      
            - 성균관대는 대학농구리그에서 2013년과 2015년, 2016년 3번이나 꼴찌를 경험했다. 조선대를 제외하면 꼴찌를 해본 팀은 성균관대가 유일하다. 그렇지만, 2017년 5위로 올라선 뒤 2018년과 2019년에는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2019년에는 5년 연속 연세대와 고려대의 챔피언결정전을 깨고 준우승했다.
 
      2022-03-08 09:23:19
      
    
    
                  - 전력 누수 큰 동국대, 이대균과 박승재 성장 기대
 
      
            - 지난해 새로 부임한 이호근 감독과 1년을 보낸 동국대는 들쭉날쭉했다. 첫 출전한 2021 KUSF 대학농구리그 1차 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결선 토너먼트 대진 운이 따랐다고 해도 대학농구리그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2022-02-28 16:08:43
      
    
    
                  - 신구 조화 좋아진 경희대, 성적은 이사성 하기 나름
 
      
            - 경희대는 자주 찾았던 전라남도 여수에서 올해도 겨울을 보냈다.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김현국 감독 중심의 훈련이 아닌 김민수, 김우람 코치 중심의 훈련이었다. 두 코치가 훈련을 주도하고, 김현국 감독이 부족한 부분 등을 지적했다.
 
      2022-02-26 08:07:12
      
    
    
                  - 고려대 주희정 감독이 강조하는 3가지는?
 
      
            - 고려대는 지난해 11월부터 2022년 준비에 들어갔다. 물론 다른 대학들도 놀고 있었던 건 아니다. 고등학교 팀들과 연습경기도 갖고, 몸을 차근차근 만들었다. 일부 대학은 선수들에게 각자 개인 기량을 다지는 시간을 주기도 했다. 고려대처럼 일찌감치 강한 훈련에 들어간 팀은 드물다.
 
      2022-01-28 17:17:21
      
    
    
                  - 프레디 가세하는 건국대, 원팀 강조하다
 
      
            - 건국대는 하나로 뭉치는 단합을 강조하며 2022년을 준비하고 있다. 신입생 김준영(전주고), 이상수(양정고), 프레디(휘문고), 하주형(동아고) 등 4명이 가세한 건국대는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동계훈련 중이다.
 
      2022-01-22 08:41:08
      
    
    
                  - 중앙대, 통영에서 다양한 전술 점검 중
 
      
            - 중앙대가 경상남도 통영에서 다양한 실험을 하며 2022년을 준비하고 있다.  중앙대는 2020년부터 통영에서 동계훈련을 한다. 올해도 통영을 찾았다. 지난 3일 통영에 내려온 중앙대는 24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2022-01-11 11:42:46
      
    
    
                  - 상명대, 대천 해수욕장서 기초 체력 다진다
 
      
            - 상명대가 또 다시 대천 해수욕장에서 겨울을 보낸다. 대천 해수욕장은 2020년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약속의 장소다. 상명대는 지난 2020년 변화를 맞이했다. 팀을 중위권으로 이끌었던 이상윤 감독이 물러나고 팀 창단부터 코치를 역임했던 고승진 코치가 뒤를 이어 감독으로 부임했다.
 
      2022-01-07 11:09:23
      
    
    
                  - 한양대 염재성, “1라운드에 뽑히고 싶다”
 
      
            - “팀으로는 대학농구리그 4강 이상, 개인적으론 프로에서 정말 필요로 해서 제 장점과 가치를 증명해 1라운드에 뽑히고 싶다.” 염재성(178cm, G)은 2학년이었던 지난해 대학농구리그 1,2차 대회에서 각각 평균 10분 47초와 18분 15초 출전했다. 신장이 작은 가드임에도 평균 4.8개와 5.0개라는 리바운드를 잡았다.
 
      2021-12-28 09:13:46
      
    
    
                  - 드래프트 1순위 후보, 신동혁-조재우-박인웅
 
      
            - 3학년 때까지 보여준 기량만 놓고 당장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한다면 누가 1순위에 뽑힐까? 각 대학 3학년 12명의 선수들은 신동혁(연세대)과 조재우(단국대), 박인웅(중앙대)을 유력한 후보로 꼽았다.
 
      2021-12-28 08:27:55
      
    
    
                  - 동국대 김승협, “연세대, 우리에게 질 거다”
 
      
            - 김승협(173cm, G)은 2019년 대학농구리그에 등장할 때만 해도 크게 주목 받았다. 동국대 출신이자 2001~2002시즌 신인상과 MVP를 동시에 거머쥔 김승현과 이름이 비슷한데다 플레이도 닮았기 때문이다. 정확한 슈팅 능력(통산 3점슛 성공률 36.9%)을 갖춘 김승현과 달리 외곽슛 능력이 떨어지는 게 아쉬웠다.
 
      2021-11-25 10:4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