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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무대 바라보는 건국대 맏형 주현우 “1라운드 지명이 목표”
“코로나 때문에 경기도 많이 못 뛰고 무관중으로 (경기를 치러서) 아쉬웠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 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한다. 부상 없이 매 경기를 후회 없이 뛰고 싶다”라며 지난 시즌을 돌이켜본 주현우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개막을 맞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2021-01-30 21:41:03
'귀화 추진 예정’ 경희대 이사성, “좋은 성적 거두고 싶다”
대학무대에서 최장신 센터는 이사성(210cm, C)이다. 이사성은 2017년 한국을 방문한 뒤 2018년 경희대에 입학했다. 이사성은 다른 선수들과 달리 9월에 선수등록을 마쳤다. 대학농구리그에서는 8학기를 뛸 수 있다. 이사성은 앞으로 2년(4학기)이 아닌 1년 반(3학기) 동안 경희대 유니폼을 입고 선수로 활약 가능하다.
2021-01-22 21:38:34
중앙대 선상혁, 조재우보다 잘 했던 이유는 절실함
지난해 대학농구리그에서 평가가 뒤바뀐 대표적인 선수를 꼽는다면 단국대 센터 조재우(202cm, C)와 중앙대 센터 선상혁(206cm, C)이다. 올해 3학년에 진학하는 두 선수의 1학년과 2학년 평가는 상반된다.
2021-01-22 21:36:00
얼리 고민했던 경희대 김동준, “슛 연습 매진 중”
경희대에서 앞선을 책임질 선수는 김동준(180cm, G)이다. 김동준은 “대학 마지막이라서 기분이 좋다. 3학년까지와 다르게 책임감이 생기고, 아프더라도 참고 하려고 한다”며 “홀가분한 기분이다. 프로에 만약 간다면 프로는 겨울에 시즌을 치르기에 동계훈련은 마지막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한다”고 동계훈련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2021-01-21 21:34:34
동기부여 확실한 경희대, 많은 움직임 강조하다
경희대는 2020년을 뒤로 하고 더 나은 2021년을 위해 1월 초부터 동계훈련에 들어갔다. 올해 4학년이 되는 김동준(180cm, G)은 “드래프트 결과가 (팀 분위기에) 영향을 안 끼쳤다면 말이 안 된다. 저희도 충격을 받았고, 감독님, 코치님도 충격을 받으셨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라서 저희는 저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그 아픔 속에 잠겨 있으면 나아지는 게 없다. 그 감정을 잘 추스르고 다시 시작하자며 열심히 훈련한다”고 팀 분위기를 전했다.
2021-01-21 21:33:04
단국대 김동우, “윤원상 공백, 모두 득점 가담해 메운다”
“모든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하고,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2명 모두 뛴다고 하셔서 그런 부분이 달라질 거다.” 윤원상(LG)은 2019 대학농구리그에서 16경기 모두 출전해 평균 27.3점을 기록했다. 단일대회 방식이었던 지난해를 제외하면 대학리그에서 윤원상만큼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했던 선수는 없었다.
2021-01-20 21:29:40
최성원 닮고 싶은 단국대 나성호, “목표는 PO 진출”
“목표는 플레이오프에 가는 거다. 몇 분을 뛰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수비와 리바운드를 잡고 속공에 적극 가담하겠다.” 단국대는 윤원상과 김영현(이상 LG), 임현택(SK)이 떠난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새로운 팀 색깔로 바꾸려고 한다. 예전처럼 빠르면서도 좀 더 강한 압박 수비를 준비하고 있다.
2021-01-20 21:28:26
성균관대 민기남, 야간 훈련에서 약점 슛 보완 집중하다
“슛은 연습 밖에 살 길이 없어서 연습한다. 박종하랑 같이 훈련메이트로 이번 동계 훈련에서 슛 연습을 집중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지난 4일부터 2021년 대학농구리그를 대비해 동계훈련을 진행 중이다. 오전과 오후에는 수비 조직력을 다지고, 야간에는 자율 훈련이다.
2021-01-16 21:27:15
그만 둘까 고민했던 성균관대 김수환, 주포로 거듭나다
“1,2학년 때는 그만 두고도 싶을 정도로 힘들었다. 감독님, 코치님께서 다독여주셔서 버텼다. 그렇게 해서 경기를 뛰니까 정말 좋았다.” 김수환(189cm, G)은 고교 시절 신민석(고려대), 이정현(연세대)과 함께 슈터로 활약하며 군산고를 고교 무대 최강의 팀으로 올려놨다
2021-01-16 21:25:34
[대학리그] KBL 드래프트 지원했던 김환, 조선대서 다시 농구 시작
KBL 드래프트 일반인 실기테스트에 참가했던 김환(183cm, G)이 조선대에 입학해 선수 생활을 이어나간다. 드래프트에 참가했던 정연우와 마찬가지로 김환 역시 대학입시에도 함께 지원했고, 조선대에 입학했다.
2021-01-14 21: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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