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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리그] 우여곡절 끝에 열리는 대학농구, 이천·서수원서 ‘버블’ 형식으로 개막
-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가 오는 24일 드디어 문을 연다. 코로나19로 인해 정확한 시기 및 장소를 결정하지 못한 대학농구연맹은 결국 NBA와 같이 버블 형식으로 남녀 대학리그 일정을 소화하기로 확정했다.
2020-10-15 12:37:28
- [대학리그] 건국대 전태현, “프로와 연습경기, 죽기살기로 뛰었다”
- 전태현은 “빠르게 3점슛을 던질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다. 슛 타점도 높아서 수비가 있어도 큰 방해 없이 슛을 쏠 수 있다”며 “운동능력도 나쁘지 않아서 어디에서 힘으로 밀릴 일은 없다. 1학년 때부터 꾸준하게 경기를 뛰어서 경험도 많다”고 자신의 장점을 설명한 바 있다.
2020-09-05 14:07:29
- [대학리그] '코로나 재확산 여파' 대학농구연맹, 2020시즌 개막 연기
- 한국대학농구연맹(이하 대학연맹)은 8월 31일 오전, 코로나 재확산 여파로 인해 오는 9월 초 개막 예정이었던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를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2020-08-31 14:03:17
- 상명대 에이스 곽정훈, “4년 연속 PO 나가겠다”
- 곽정훈은 지난해 대학농구리그에서 평균 17.8점 9.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곽정훈은 전성환과 곽동기가 졸업한 상명대에서 득점을 책임질 선수다. 선수층이 얕은 상명대임을 감안하면 곽정훈이 빠질 때 전력이 크게 떨어진다. 어느 누구보다 부상을 당하면 안 되는 선수다.
2020-08-22 14:54:17
- 상명대 신규현-임태웅, 골밑과 공격에서 큰 힘 되다
- “신규현(195cm, C)은 신장이 있어서 골밑에서 버텨주는 게 큰 힘이 된다. 임태웅(191cm, F)은 슛이 좋아서 빈 자리를 찾아 득점을 올려 분위기를 바꿔준다.”
2020-08-20 14:51:24
- ‘개최지 상주에 확진자 발생’ 대학농구연맹, MBC배 무기한 연기 결정
- 고대했던 2020시즌의 출발점은 또 다시 미뤄졌다.
2020-08-19 09:47:40
- [대학리그] 적극성 찾아가는 동국대 이광진 “팀이 상위권에 들 수 있도록”
- 동국대 캡틴 이광진(F, 193cm)이 뒤늦게 시작하는 2020시즌을 정조준한다. 동국대는 지난 6일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창원 LG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경기는 58-101로 크게 졌지만, 동국대로서는 이달 하순에 개막 예정인 MBC배를 대비한다는 점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에 의미를 뒀다.
2020-08-07 21:10:58
- [대학리그] ‘패스 능력 갖춘’ 조선대 양재혁, “3점슛 10개씩 던지겠다”
- 조선대 양재혁(178cm, G)은 지난해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한 양재혁과 동명이인이다. 조선대 양재혁은 포인트가드다. 어시스트 능력이 뛰어나다. 비록 예선 3경기만 뛰었다고 해도 2018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MBC배)에서 평균 10.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2018 대학농구리그에선 6.8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2020-08-06 18:08:48
- [대학리그] 개막 고대했던 성균관 양준우‧이윤기 “하던 대로 팀 컬러 유지”
- 지난 28일, 성균관대는 원주 DB와의 연습경기를 가지며 7월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가도록 대학리그의 출발을 알리지 못한 상황에서 성균관대는 부지런한 연습경기로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해왔다.
2020-07-30 20:06:47
- 프로와 스파링 시작하는 중앙대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 얻을 것"
- 중앙대는 21일 오후 4시 수원 올레빅토리움 체육관에서 부산 KT와 연습경기를 가진다. 2020 KUSF 대학리그 U-리그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직까지 개막을 못한 현재 중앙대는 그간 경기도 안성캠퍼스 내 체육관에서 자체 훈련을 이어왔다.
2020-07-21 18: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