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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리그 미리보기①] ‘3년 연속 10위’ 건국대, 4년 만의 PO 도전
- 지난 10년 동안 쌓인 기록 중심으로 각 팀 전력을 살펴보며 대학농구리그 개막 연기의 아쉬움을 달랜다. 첫 번째로 살펴볼 팀은 3년 연속 10위에 머문 뒤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하는 건국대다.
2020-03-25 15:14:39
- 경희대의 4강 도약 과제, 후반기 부진 탈피
- .대학농구리그 출범 초기 매년 4강에 안착했던 경희대가 다시 4강으로 도약하려면 후반기 힘을 쓰지 못하는 약점을 보완해야 한다
2020-03-22 18:04:32
- 대학농구 선수들, 어떻게 수업 듣고 있나?
-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는 지난 16일부터 열전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개막이 밀리고 밀렸다. 언제 개막할지 아직 미정이다. 빠르면 5월 말이나 6월 초, 늦으면 7월 개막이 유력하다. 선수들은 대신 16일부터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학생 신분에 충실하고 있다.
2020-03-20 17:02:56
- 연세대 한승희, “고려대, 충분히 이길 수 있다”
- “고려대는 항상 전력이 좋다는 평가를 듣는다. 그런 평가는 뒤집으라고 있는 거다. 우리 농구를 하면 (고려대를)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거다.” 연세대는 대학농구리그 출범 후 4년 연속 챔피언에도 등극했다. 정규리그에선 수두룩한 2위를 뒤로 하고 처음으로 우승까지 차지했다.
2020-03-15 17:58:36
- 고려대 문정현 “모두가 내 플레이를 바라보게끔”
- “최고의 형들과 우승을 해보고 싶었어요. 그리고 제가 센터들이랑 농구를 못해봤는데, 지금은 좋은 (센터)형들이 많잖아요. 제가 받쳐주면서 같이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고려대 에이스를 꿈꾸는 문정현(F, 195cm)이다
2020-03-13 10:08
- PO 진출 노리는 건국대, PG 고성빈 활약이 필요하다
- 최근 3년 동안 10위에 머문 건국대가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린다. 이를 위해선 포인트가드 고성빈(183cm, G)이 중심을 잡고 안정된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
2020-03-11 14:05
- 외곽 플레이 익히는 조선대 윤수빈, “전패는 하지 않겠다”
- 조선대 강양현 감독은 “2학년인 윤수빈과 유창석이 제 역할을 한다”며 “수빈이는 센터를 보다가 포지션을 바꿨다. 3~4번(스몰포워드, 파워포워드)을, 때론 2번(슈팅가드)까지 본다. 탄력이 좋고, 팔이 길고, 운동 능력에서 장점이 많은 선수다. 필리핀에서 훈련을 잘 하고 왔다”고 윤수빈을 칭찬했다.
2020-03-05 19:01
- ‘개막도 미뤘었는데…’ 대학농구연맹, 리그 잠정 연기 결정
- 진정되지 않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학리그 개막도 결국 잠정 연기됐다.
2020-03-04 13:01
- 성균관대 새 기둥 될 최주영 “책임 다해 개막전부터 승리하겠다”
- 골밑의 중심이 된 최주영(C, 205cm)이 당찬 각오를 전했다. 성균관대는 지난해 팀 역사상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정규리그에서 2년 연속 3위에 자리함은 물론,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해냈다. 비상의 원동력은 김상준 감독이 2014년 부임 후 팀의 주축이 될 선수들을 1학년 때부터 부지런히 성장시킨 덕분이었다. 특히 골밑을 지키던 이윤수(DB)가 4년 내내 기둥 역할을 해낸 부분이 컸다.
2020-02-24 16:46:38
- 3년 만에 PO 진출 노리는 한양대, 강해졌는가?
- 한양대는 두 명이 졸업한 대신 5명이 입학했다. 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한양대 선수들은 지난해보다 전력이 더 좋아졌다고 여길까?
2020-02-1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