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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주장 송수현, “플레이오프에 나가고 싶다”
- 한양대는 14일 흥국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광신방송예술고, 여수 화양고와 3파전 연습경기에서 모두 대승을 거뒀다. 연습경기를 마친 뒤 유일한 4학년이자 주장을 맡은 송수현(186cm, G)을 만났다.
2020-02-15 11:00
- 대만서 일찍 귀국한 한양대, 여수서 부족을 채운다
- 한양대는 지난 1월 중순 대만으로 전지훈련을 떠났으나, 코로나 19 영향으로 예정보다 빠른 2월 초 입국했다. 대만에서 프로나 대학 팀들과 연습경기 일정을 취소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대신 서울보다 따뜻한 남쪽 지역인 여수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
2020-02-15 08:50
- 경희대 이용기, “포워드, 팀의 강점으로 만들겠다”
- 7일 오전 코트 훈련을 마친 뒤 만난 이용기(191cm, F)는 “항상 동계훈련은 힘들다. 동계훈련을 힘들게 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4학년이고, 주장이니까 아파도 참고 훈련을 했다. 후배들도 잘 따라와줬다”며 “감독님께서도 더 열심히 한다고 인정을 해주셔서 그거 때문에 뿌듯함을 느끼며 더 열심히 했다”고 완도에서 동계훈련을 돌아봤다.
2020-02-08 16:54:45
- 경희대, 완도서 연습경기로 한 달간 전지훈련 마무리
- 경희대가 7일 여수 화양고와 연습경기로 한 달간의 완도 전지훈련을 마무리했다.
2020-02-08 08:00
- 캡틴이 된 연세대 박지원 “높이 열세? 작년 리바운드 우리가 1위”
- 지난 시즌 팀 최초로 대학리그 통합우승을 거두고, 역대 최다 4회 챔피언을 차지한 연세대. 허훈(KT), 천재민(현대모비스), 김경원(KGC인삼공사)에 이어 2020년 연세대의 캡틴 자리를 이어가게 된 박지원은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고, 주장(스타일)에 따라 팀 분위기가 형성되는 면이 있는데, 그간 형들이 잘 이끌어 준만큼 나도 연세대의 명성을 이끌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2020-02-06 15:54:00
- 조선대 이계행 학장 "조선대 농구부 프라이드 갖는 계기 되길"
- 이 학장은 “작년에 바닥을 쳤다고 생각한다. 조선대 농구부의 변화가 시작됐고,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우리 농구부 선수들이 순둥이 기질이 있는데 운동선수에게 반드시 필요한 투쟁심이 조금씩 느껴지고 있다. 눈빛에 독기를 품고 해보려는 의지가 보인다.
2020-02-05 21:51:15
- 유니폼 빼고 다 바꾸려는 조선대, 필리핀에서 구슬땀
- 지난해 5월 강양현 감독이 새로 부임한 조선대는 2019 KUSF 대학농구리그에서 16전 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며 반전의 초석을 다진 조선대는 지난달 28일 필리핀 마닐라로 전지훈련을 떠나왔다.
2020-02-05 15:44:01
- 성균관-연세-중앙대, 신종 코로나 영향 해외 전지훈련 취소
- 대학농구리그를 준비하고 있는 대학 팀 중 일부는 1월 말부터 2월 초 해외로 떠나 전력을 담금질 할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성균관대와 연세대, 중앙대는 해외 전지훈련을 취소했다.
2020-02-03 17:22:41
- 중앙대 신입생 이주영, 대학 무대 적응 위한 과제는?
- “우리는 수비를 많이 강조하시기에 수비를 좀 더 빨리 터득했으면 좋겠다.” 삼일상고는 2017년 고교 무대 최강자로 군림했다. 당시 삼일상고의 중심은 하윤기(고려대)와 이현중(데이비슨)이었다. 두 선수의 높이는 어느 팀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다. 이들을 코트 위에서 조율했던 선수는 1학년이었던 이주영(184cm, G)이다.
2020-01-21 07:50
- 중앙대 박진철, “1순위 지명은 희망, 목표와 같다”
- “제가 하는 것에 따라서 좋은 결과가 나올 거다. 1순위 지명은 욕심, 희망, 목표와 같은 거다.” 박진철(201cm, C)은 올해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유력한 1순위 후보다. 박지원과 한승희(이상 연세대), 양준우(성균관대), 윤원상(단국대)이 박진철과 1순위를 다투는 선수들이다.
2020-01-20 20:3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