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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가 침산중과 연습경기를 한 이유
- “어린 선수들이 대학생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하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중앙대는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체력 훈련 중심으로 전지훈련을 한 뒤 전주와 대전에 이어 대구로 내려왔다. 각 지역 고등학교와 연습경기를 가지며 전술을 다듬고 선수들끼리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다.
2020-01-20 20:31:59
- 동국대 김종호, “목표는 변준형 형 있을 때처럼 4강”
- “우리 팀과 제가 바라는 성적은 4강 이상이다. 변준형 형이 있을 때 4강을 갔는데 최소 그 성적을 거두고 싶다.” 동국대는 2014년부터 6년 연속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8승 8패, 5할 승률을 기록하며 7위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섰다. 지난해 4학년이 없었던 동국대는 더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팀으로 2020년을 준비한다. 당연히 올해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팀 중 하나다.
2020-01-18 09:16
- 상명대 이호준, “정진욱, 김성민 형 장점만 본받겠다”
- “올해는 볼을 많이 가지고 다른 역할까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정진욱(KT) 형과 김성민(LG) 형의 장점만 가진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거다.”
2020-01-17 08:57
- 수비 돋보인 상명대 신원철, “공격, 자신있게 하겠다”
- 글 “올해는 그 동안 못 보여드린 공격을 자신있게 해야 한다. 아무리 궂은일을 열심히 해도 농구는 득점을 해야 하는 경기라서 득점에도 신경을 쓰겠다.” 가장 늦게 1부 대학에 합류한 상명대는 10년 동안 대학농구리그를 경험하며 중위권에 자리잡았다. 최근 3년 동안 플레이오프 무대에 섰던 상명대는 팀의 기둥 전성환(오리온)과 곽동기(KCC) 없이 2020년을 준비한다.
2020-01-17 08:50
- 건국대 골밑 기둥 주현우, “목표는 리바운드 1위”
- “지난해 리바운드에서 2위였다. 이번에 1등을 하고 싶다.” 건국대는 매년 제주도에서 겨울을 보낸다.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동계훈련 장소로 제주도를 택하는 것이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
2020-01-16 09:44
- 변함없는 중앙대 박태준, “제 장점 수비부터 살린다”
- “수비를 해주는 선수가 있어야 공격이 자유롭게 돌아간다. 제가 잘 하는 장점(수비)을 살리면서 공격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 중앙대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서 2020년을 대비한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14일 오후 마지막 훈련은 자체 5대5 연습경기였다.
2020-01-15 14:05
- 동국대 주장 이광진, “도깨비 팀 이미지, 바꾸겠다”
- “우리가 도깨비 팀으로 불려서 그 부분을 보완하려고 신경 쓰면서 노력 중이다. 어느 팀과 경기를 해도 자신있게 하면 이길 수 있다.” 동국대는 2010년 출범한 대학농구리그에서 2011년과 2013년을 제외하고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20-01-14 18:11
- 건국대 이용우, “득점하면서 동료도 살려줘야 한다”
- “1번(포인트가드)도 그 동안 하고 싶었다. 제 득점력을 살리면서 동료들의 득점 기회도 잘 봐줘야 한다.” 건국대는 2010년 대학농구리그 출범 후 2016년까지 7년 동안 6번이나 플레이오프 무대에 섰다. 4위부터 6위까지 언제나 흔들리지 않는 중위권 성적을 거뒀다.
2020-01-14 10:46
- 성균관대 송동훈, “즐거운 화려한 플레이를 하겠다”
- “요즘 다시 화려한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그럼 보는 사람도 즐겁고, 하는 사람도 즐길 수 있다.” 성균관대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했다. 2018년과 2019년 대학농구리그에서 12승 4패를 기록하며 2년 연속 3위를 차지한 성균관대는 지난해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도 진출했다.
2020-01-12 10:17
- 성균관대 양준우, “화끈하고 시원한 농구 보여주겠다”
- 양준우는 “4학년이고 주장이니까 책임감이 따른다. 부담이 아닌 자신감을 가지고 애들을 잘 이끌면 크게 문제없이 잘 할 거 같다”고 했다.
2020-01-12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