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고려대 새내기 4인방 “고려대 새 역사를 쓰겠다”
- 4人4色. 4명 모두 자신만의 색깔과 매력을 지녔다는 말이다. 고려대의 유니폼을 입게 될 4명의 새내기 김태완(용산고), 문정현(무룡고), 박무빈(홍대부고), 이두원(휘문고)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고려대의 ‘신흥엔진’ 역할을 할 신입생 4인방을 9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만나봤다.
2020-01-09 21:45:57
- 따뜻한 봄 준비에 한창인 대학농구…국내외 전지훈련
- 2020년 따뜻한 봄을 나기 위한 대학 팀들의 동계 전지훈련 일정이 확정됐다. 대학농구에 돌풍을 일으켰던 성균관대는 가장 먼저 전지훈련에 나섰다. 새해 첫 날 제주도로 떠난 성균관대는 11일까지 제주도에서 국내 전지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2월에는 3일부터 12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해외 전지훈련이 준비되어 있다.
2020-01-07 13:43:05
- '고교 최대어' 이두원은 고려대, 이원석은 연세대행
- 아마추어 농구팬들에게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휘문고의 빅맨 이두원(205cm, C)은 고려대 행을 확정지었다. 시즌 중반까지 연세대 진학이 유력해 보였던 홍대부고 3관왕의 주역인 박무빈(187cm, G)도 안암골의 새로운 식구가 되었다.
2019-12-10 20:14:19
- 성균관대와 어려운 등반 해낸 김상준 감독, 지도자로서의 달리기는 이제 시작
- “결승전에 오르겠다”는 약속, 김상준 감독이 5시즌만에 일궈냈다. 그리고 올해 4명의 4학년 선수들을 모두 프로구단에 취업시키는데도 성공했다.
2019-11-10 19:21:03
- 마지막 순간 환히 웃은 중앙대 양형석 감독 “선수들 봐준 프로에 감사”
- 중앙대 양형석 감독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4명의 제자들을 모두 프로 무대에 진출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2019-11-04 20:19
- ‘감격의 전원 지명’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 “프로에서 더 짙은 색깔 띄길”
-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 이날 41명의 참가자 중 총 22명의 선수가 프로 구단의 부름을 받은 가운데, 그 누구보다 기쁨을 감추지 못한 한 지도자가 있었다. 바로, 4명의 참가자들을 모두 프로 무대로 보내는데 성공한 성균관대 김상준 감독이 그 주인공.
2019-11-04 17:01:48
- 고려대 박정현, 신인드래프트 1순위 영광
- 고려대 박정현(202.6cm, C)이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11월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9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2019-11-04 16:59:08
- ‘챔프전 MVP’ 연세대 김경원, “연세대 선배들에게 감사하다”
- 연세대 4학년 김경원이 연세대학교 유니폼을 입고 치른 마지막 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통합우승을 거머쥔데 이어 챔피언결정전 MVP에도 선정됐다.
2019-10-27 19:07:42
- '팀 최초 통합우승' 연세대, 고려대 제치고 역대 최다 4회 챔피언
- ‘최초’의 타이틀은 연세대가 가져갔다. 연세대가 올 시즌에도 대학리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2019-10-27 18:25:00
- 연세대, 팀 역사상 첫 통합우승 쾌거 이뤘다… MVP는 김경원
- 연세대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모두 잡으며 정상에 우뚝섰다.
2019-10-27 18: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