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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빼고 다 바꾸려는 조선대, 필리핀에서 구슬땀
지난해 5월 강양현 감독이 새로 부임한 조선대는 2019 KUSF 대학농구리그에서 16전 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깜짝 동메달을 따며 반전의 초석을 다진 조선대는 지난달 28일 필리핀 마닐라로 전지훈련을 떠나왔다.
2020-02-05 15:44:01
성균관-연세-중앙대, 신종 코로나 영향 해외 전지훈련 취소
대학농구리그를 준비하고 있는 대학 팀 중 일부는 1월 말부터 2월 초 해외로 떠나 전력을 담금질 할 예정이었다. 그렇지만, 성균관대와 연세대, 중앙대는 해외 전지훈련을 취소했다.
2020-02-03 17:22:41
중앙대 신입생 이주영, 대학 무대 적응 위한 과제는?
“우리는 수비를 많이 강조하시기에 수비를 좀 더 빨리 터득했으면 좋겠다.” 삼일상고는 2017년 고교 무대 최강자로 군림했다. 당시 삼일상고의 중심은 하윤기(고려대)와 이현중(데이비슨)이었다. 두 선수의 높이는 어느 팀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다. 이들을 코트 위에서 조율했던 선수는 1학년이었던 이주영(184cm, G)이다.
2020-01-21 07:50
중앙대 박진철, “1순위 지명은 희망, 목표와 같다”
“제가 하는 것에 따라서 좋은 결과가 나올 거다. 1순위 지명은 욕심, 희망, 목표와 같은 거다.” 박진철(201cm, C)은 올해 KBL 국내선수 드래프트 유력한 1순위 후보다. 박지원과 한승희(이상 연세대), 양준우(성균관대), 윤원상(단국대)이 박진철과 1순위를 다투는 선수들이다.
2020-01-20 20:34:19
중앙대가 침산중과 연습경기를 한 이유
“어린 선수들이 대학생 선수들과 연습경기를 하면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중앙대는 경상남도 통영시에서 체력 훈련 중심으로 전지훈련을 한 뒤 전주와 대전에 이어 대구로 내려왔다. 각 지역 고등학교와 연습경기를 가지며 전술을 다듬고 선수들끼리 호흡을 맞춰나가고 있다.
2020-01-20 20:31:59
동국대 김종호, “목표는 변준형 형 있을 때처럼 4강”
“우리 팀과 제가 바라는 성적은 4강 이상이다. 변준형 형이 있을 때 4강을 갔는데 최소 그 성적을 거두고 싶다.” 동국대는 2014년부터 6년 연속 대학농구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지난해에는 8승 8패, 5할 승률을 기록하며 7위로 플레이오프 무대에 섰다. 지난해 4학년이 없었던 동국대는 더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팀으로 2020년을 준비한다. 당연히 올해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팀 중 하나다.
2020-01-18 09:16
상명대 이호준, “정진욱, 김성민 형 장점만 본받겠다”
“올해는 볼을 많이 가지고 다른 역할까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한다. 정진욱(KT) 형과 김성민(LG) 형의 장점만 가진 선수가 되도록 노력할 거다.”
2020-01-17 08:57
수비 돋보인 상명대 신원철, “공격, 자신있게 하겠다”
글 “올해는 그 동안 못 보여드린 공격을 자신있게 해야 한다. 아무리 궂은일을 열심히 해도 농구는 득점을 해야 하는 경기라서 득점에도 신경을 쓰겠다.” 가장 늦게 1부 대학에 합류한 상명대는 10년 동안 대학농구리그를 경험하며 중위권에 자리잡았다. 최근 3년 동안 플레이오프 무대에 섰던 상명대는 팀의 기둥 전성환(오리온)과 곽동기(KCC) 없이 2020년을 준비한다.
2020-01-17 08:50
건국대 골밑 기둥 주현우, “목표는 리바운드 1위”
“지난해 리바운드에서 2위였다. 이번에 1등을 하고 싶다.” 건국대는 매년 제주도에서 겨울을 보낸다.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동계훈련 장소로 제주도를 택하는 것이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
2020-01-16 09:44
변함없는 중앙대 박태준, “제 장점 수비부터 살린다”
“수비를 해주는 선수가 있어야 공격이 자유롭게 돌아간다. 제가 잘 하는 장점(수비)을 살리면서 공격도 조금씩 하려고 한다.” 중앙대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 통영에서 2020년을 대비한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14일 오후 마지막 훈련은 자체 5대5 연습경기였다.
2020-01-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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